미궁게임 더라비린스
Katetel 자유게시판 2020-05-26 22:08:23
 

이 정도면 그냥 ...



이 정도면 그냥 절 싫어하시는 거라고 봐야 하나요?



  • 가입일 2014-12-29
  • 남기고 싶은 말

    안녕하세요

댓글

Albeaze 2020-05-26 22:27 _
0
익플말고 좋은 댓글들만 보세요..
쵸비 2020-05-26 22:29 _
0
그냥 저렇게 툭 던지고가면 참..
LV 2020-05-26 22:36 _
0
진짜 누군지 알고 싶게 만드는...
human 2020-05-26 23:25 _
0
이게 왜 문제인건가요?
카테텔님 미궁이 자기랑 안맞으면 별점 1점을 줄 수 있는 것 아닌가요?
human 2020-05-26 23:25 _
0
별점을 주면서 이유를 쓴다면 제작자로서는 고마운 일이겠지만 그걸 강요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Hyeyoon 2020-05-27 00:07 _
0
그냥 1점을 주면 될텐데 굳이 .으로 평가를 남기는걸 보면 분명 1점을 준 것 자체로 의사표현을 하고 싶었던 모양인데 이유를 모르는 제작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답답할만하다 생각합니다.
제작자가 납득할 수 있는 선에서 건전한 피드백이 이루어졌으면 해요.
human 2020-05-27 00:15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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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를 굳이 설명하고 싶지 않지만 자기에게는 이 미궁이 1점정도였음을 표현할 자유도 있는 것 아닌가요? 별점을 주는 사람이 제작자를 납득시켜야 할 의무가 있는것도 아닌데요

제작자나 미궁에 대한 모욕성 발언이나 지나친 비난은 문제가 되겠지만 이걸 가지고 트집잡는건 잘 이해가 안되네요.
Katetel 2020-05-27 02:14 _
0
human 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
하지만 전 강요한 적도 없고 자기랑 안 맞아서 별점 1점을 준 건지 뭐 때문인지 전혀 알 길이 없군요.
단지 의문만 남았을 뿐입니다.


Katetel 2020-05-27 03:44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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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자를 납득 시켜야 할 의무도 없고,표현할 자유가 있는 것은 동의합니다만
그래도 미궁 주요 정보에 보여지고, 또 불특정 다수가 볼 수 있는 공간이니 만큼
최소한의 이유라도 써 있었으면 좋을 것 같은 바램입니다.
그리고 저 " . " 처럼 자유롭게 표현 하듯 저도 자유롭게 의문점을 글로 표현 했을 뿐입니다.

저는 별점을 크게 신경 쓰지 않지만 그래도 너무 슬픈 게, 입 꾹 닫고 단지 ' 응, 너 1점 ' 이라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말하고 가버리면 그 뒤에 남겨진 사람은 영문도 모른 채 서글프기만 합니다.
찡이유 2020-05-27 12:32 _
0
애들 장난도 아니고 참....
카테텔님 미궁을 좋아하는 분들이 훨씬 많을거에요
너무 마음쓰지마셔요
Albeaze 2020-05-27 15:43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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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100자평에 회의감에 들어 다 삭제했지만 저렇게 해놓은 경험이 있어 의도를 설명해드리면
보통 저렇게 해놓는건 10점도배가 되있는 100자평이 마음에 안들어서 입니다.

제 눈에는 10점 100자평들만 받을 미궁이 아닌데...? 싶어서,
모두가 좋아하는 미궁이 아니라는 걸 보이게끔 1점을 주는겁니다.
글을 남기지 않는 것은 제작자에게 모욕을 주고싶지는 않아서구요.
욜로맨 2020-05-27 22:11 _
0
ㄴ미궁자체에 대한 평가가 아닌 다른사람들의 평가가 자기기준과 안맞는다고
실제로는 5점짜리라고 생각하지만 반발심리로 1점을 박는다는 말씀이신가요...?
글은 안적었지만 충분히 모욕적일 것 같은데요
물론 비판적 접근 없이 10점이 난무하는 상황도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미궁 자체가 아니라 이러한 상황이 마음에 안들어서 1점을 준다는 것은
평가의 의미도 없을 뿐더러 좀 이해하기 어렵네요..
LV 2020-05-27 22:19 _
0
갑자기 생각났는데 과거 스미시절 퀴즈팸 텟 떨어져서 가입 못한 분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LV 2020-05-27 22:20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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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그렇다면 웃기긴 하겠다ㅋㅋㅋㅋㅋ
human 2020-05-27 22:46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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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어떤 미궁이 인증미궁에 갈만한 퀄리티가 아니라고 생각할 경우 다수의 10점 호평들을 상대로 할 수 있는 선택지가 1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개인적으로 지금 라비린스의 유저들의 별점이 8점 이상의로 과편향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Albeaze님의 의견은 충분히 합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10점, 9점을 남발하는데 혼자 5점, 6점 등의 애매한 점수를 준다면, 그만큼 자신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하는 것이니까요. 반발심리라면 반발심리일 수도 있겠지만 주어진 시스템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한 것이지 않나요?
욜로맨 2020-05-27 22:56 _
0
휴먼님의 말씀을 조금 부풀려서 비유해보자면
과반수의 집권당이 법안을 통과시키는데
야당은 그 수가 적으니 인당 2~3표의 권한을 행사해야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물론 이 사안은 필리버스터 같은 견제장치가 있기는 합니다.)
다수를 상대하기 위해 본인이 여러명 분의 평가를 대변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리고 그게 제작자에 대한 예의가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human 2020-05-27 23:32 _
0
법안이랑 별점이 같은 것도 아닐뿐더러 별점을 주는것과 표를 행사하는 행위는 본질적으로 다르죠. 예전 추천 비추천 제도였으면 비추천을 누를 것을 별점제도 하에서 1점으로 주는 건데 이게 왜 2~3표의 권한을 행사하는 것으로 귀결되는지 모르겠네요. 부계정을 쓰는것도 아닌데 말이죠. 논리를 너무 과장하신 것 같아요.
본인이 여러명 분의 평가를 대변하고 싶고 시스템상으로 그게 가능하면 하는거죠.

제작자에 대한 예의는 아니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죠. 하지만 저는 딱히 무례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제작자에게 지켜야 할 최소한의 예의가 있겠지만 이유를 기재하지 않은 별점 1점이 그렇게 나쁜 행위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정연 2020-05-28 00:29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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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맨님께서 '물론 비판적 접근 없이 10점이 난무하는 상황도 좋다고는 볼 수 없지만' 이라고 하셨는데 이게 과연 '좋다고 볼 수 없지만'으로 끝나는 일일까요? 10점을 남발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 별점제도의 변별력이 없어질 것이란 생각은 하지 않으시는지 궁금하네요. 미궁 재밌게 풀고 10점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닙니다만, 이런 부분도 생각해주셨으면합니다.
도야 2020-05-28 00:32 _
1
human님 말씀에 동감해요.

단순히 '재미있다', '(잡담)' 등으로 10점 및 높은 별점을 준 백자평들을 이해하고 받아들인다면
당연히 이유를 적지 않은 낮은 별점의 백자평또한 이해해야 한다 생각해요.
제 기준에선 '재미있다(10점)' 와 '재미없다(1점)' 는 별다를 바 없는 평가인데, 왜 한 쪽이 잘못됐다고 논란이 이는지 잘 모르겠어요.
욜로맨 2020-05-28 00:46 _
0
정연님 말씀에 답을하자면 저는 10점을 남발하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별점제도의 변별력이 당연히 없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기 때문에 다른 글에서
평가를 위한 최소기준을 올려야 한다고도 말했던 적이 있습니다. (가입일이나 문제수 상향
충분히 이 상황을 인지하고 있고,
지금 말하고 있는 문제 역시 평가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것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다른 이들의 의견을 대변하여, 예를 들어 이 미궁은 인증에 있어야 해! 라고 하며 스스로 5점이라고 생각하지만 10점을 주는 행위나 반대로 5점 정도라고 생각하지만 생각보다 사람들의 별점이 후하기 때문에 1점을 주는 행위는 오만하고 평가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연 2020-05-28 01:07 _
0
'1점을 주는 행위는 오만하고 평가의 신뢰를 떨어뜨리는 행동'이라 하셨는데 맞습니다. 옳은 행동이라 할 생각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이 상황에서 잘잘못을 논하는 우선순위가 '1점을 준 사람'이 되어서는 문제가 해결이 안될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인증미궁의 기준을 높인다고 10점을 남발하는 인원이 줄어드나요? 별점의 수치만 올라갈 뿐 변별력 문제는 해결되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1점을 준 행동이 본인 나름대로 변별력을 지키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만하다면 오만할 수 있지요. 그러나 10점을 남발한 유저들의 인식개선이 우선 되어야 하지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너무 이상적인 이야기고, 뾰족한 대안이 없으니 이처럼 평행선을 달리는 토론밖에 할 수 없구요.
욜로맨 2020-05-28 01:28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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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다만 잘잘못의 우선순위를 정하려 쓴 글은 아니며,
그저 미궁 자체가 아닌 다른 사람의 평가에 따라 자신의 평가를 정하는 상황이 개탄스러웠던 것입니다.
정연님의 말씀대로 유저들의 인식이나 시스템으로 인해 개선되지 않는 이상 계속 나오는 상황이겠죠.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물냉면 같은 밤 되세용!


레오프 2020-05-28 02:16 _
0
착각하시는 게 잘잘못의 우선순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진 모르겠지만 매우 중요합니다. 저런 의미도 없는 10점 좋아요, 재밌어요 백자평이 여럿 달리는 점에서 생기는 부작용인데, 당연히 원인에 대한 해결이 우선이죠.

매우 당연하게도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있고, 원인이 없어진다면 결과도 사라진답니다.

또, 착각하는 게 라비린스 평점이란 게 다른 사람들의 평점을 신경 쓸 수밖에 없습니다. 인증 미궁이 7점이라는 개개인의 평점 그 이상의 절대적 기준을 갖고 있거든요. 오히려 신경 안 쓰는 사람이 더 이상한 거죠. 지금은 마구잡이식 10점 주시는 분들 덕분에, 평점이 "난 좋아","난 싫어"로 심하게 이분법적으로 나뉘는 게 문제인 거지, 다른 사람 신경 쓰고 말고의 문제는 전혀 아닙니다.
human 2020-05-28 07:33 _
0
제작자 입장에서 피드백을 받으면 물론 좋겠지만 그것을 유저들에게 강요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요. 최근 올라온 글들을 보면 낮은 점수를 주려면 이유라도 알려주라는 식의 글들이 많은데 비난이나 인신공격성 코멘트가 아닌 재미없다 . 등의 코멘트에도 태클을 거는 것이 잘 이해가 안되네요. 이상적인 비판을 유저들에게 강요하지 마세요.

도야님 말처럼 별 내용 없는 10점은 넘어가면서 별 내용 없는 1점은 이유를 궁금해하시는게 자신에게 유리한 별점에게만 관대한 것 같이 보여요. 이런 분위기가 지속되면 사람들이 자유롭게 낮은 별점을 주지 못할 것 같아서 걱정되는 마음도 있네요.
허클베리P 2020-05-28 15:05 _
0
코딱지
허클베리P 2020-05-28 15:07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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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궁을 좋아하시는 분들끼리 이러지 맙시다. 아침은 꼭 챙겨드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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