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게임 더라비린스
human 미궁 추천・후기 2020-07-01 21:19:56

최종수정 2021-05-18 14:03:48

 

오랜만에 미궁 추천해봅니다!

안녕하세요. human입니다.


오랜만에 이렇게 미궁 추천 글을 쓰게 되었는데요, 자유미궁이나 인증미궁에 상관없이 제가 재미있게 풀었던 미궁들을 소개해보자 합니다.


1. THE MIIST



첫 번째로 추천할 미궁은 푸에르님의 The Miist입니다. 

이 미궁은 역사 미궁인데요 검색이 필요한 문제도 있지만, 질문게시판을 잘 활용하시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을 거에요.

특히 운영자이신 푸에르님의 미궁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죠!

스토리를 따라가면서 플레이하다 보면 어느새 클리어를 눈앞에 둔 자신을 볼 수 잇을 거에요!



2. 남자인가 여자인가



이 미궁은 그렇게 많이 알려진 미궁은 아닐 거에요.

하지만 저는 이 미궁이야말로 미궁의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기념비적인 미궁이라고 생각합니다.

낮은 별점의 이유는 갈릴레이가 지동설을 처음으로 주장하거나, 마르셀 뒤샹이 '샘'이라는 작품을 처음 공개했을 때 

대중들이 나타낸 반응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젠더이슈나 차별, 선입견문제 등으로 혼란한 이 시국이라 더욱 빛나는 미궁이 아닌가 싶어요. 

상당히 짧고 굵은 미궁이니 속는 셈 치고 플레이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미궁록



No theme를 제작하신 Mole님의 미궁록입니다!

미궁록은 제가 작년에도 추천글을 쓴 적이 있죠.

(https://thelabyrinth.co.kr/labyrinth/board/viewBoardDetail.do?nttSeqn=14449)
하지만 1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직 미궁록을 클리어한 사람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처음부터 문제 하나가 공개되어 있고, 그것만 풀면 클리어가 인정되다는 것인데요!

풀 미궁이 없어 고민이거나, 정말정말 고난이도의 미궁을 풀어보고 싶은 분들에게 강력 추천합니다.



4. End of Labyrinth



 

네번째 미궁은 human의 데뷔작인 End of Labyrinth입니다!

제가 제 입으로 제 미궁을 추천하자니 조금 부끄럽기도 한데요....

그만큼 제 미궁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주시면 갑사하겠습니다!

조금 어렵기는 하지만, 미궁으로써 갖춰야 할 기본이 전부 들어있다고 생각하는 미궁이에요.

후속작인 Rebirth, Remnants 등으로도 이어지는 시리즈 미궁이니, 한번쯤 풀어보시고 

human의 미궁세계로 떠나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5.Null



 

다섯번째 미궁은 will 님의 Null입니다.

이 미궁은 Hyeyoon 님이 따로 글을 쓰신 적도 있는 미궁이네요.

(https://thelabyrinth.co.kr/labyrinth/board/viewBoardDetail.do?nttSeqn=32259)

제가 1등으로 풀기도 했는데, 그만큼 재미있게, 열심히 푼 미궁이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분히 인증미궁에 올라올 만한 미궁이니, 유명해지기 전에 미리미리 풀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6. My Blue


 


마지막 미궁은 냥부엉님의 My blue 입니다.

연출, 스토리, 문제 어디 하나 빠지지 않는 최고의 미궁이었습니다.

초보자 분들도 충분히 재미있게 풀 수 있으니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2020년 미궁 중 손에 꼽을 정도로 재미있게 플레이한 미궁이었어요!





이상으로 제가 재미있게 풀었던 미궁들을 추천해봤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추천 문화가 조금 더 활성화되어서, 인증미궁 1페이지가 아니더라도 많은 미궁이 알려지고,

여러 사람들이 자유롭게 좋은 미궁을 추천하는 The labyrinth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또 다른 미궁 추천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자유미궁의 Untitled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CLEAR 10 2015-12-05 18:47:11
  • 가입일 2015-05-14
  • 남기고 싶은 말

    잘 보이는 것만 보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의미있는 것은 없습니다.















댓글

Hyeyoon 2020-07-01 21:33 _
0
정말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 명작들이네요.
저도 다 풀어본 것은 아니지만 한 번쯤은 다 해볼만한 재밌는 미궁이라 생각합니다. 파이팅!
꿀먹은용도르 2020-07-01 22:43 _
0
자 이제 123456번에서 한글자씩 뽑아내서 답을 도출해내세요.
Aeo 2020-07-02 15:24 _
0
ㄴ 덕분에 풀었어요 감사합니다!^^
김고졸 2021-06-22 03:43 _
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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