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요즘 현저히 인증미궁으로 올라가는 미궁들의 빈도가 낮아졌습니다.
물론 미궁이라고 할 수 있는 미궁들이 막 자주 올라오지 않은 것도 어느 정도 기여하겠지만, 그걸 감안하더라도 빈도수가 줄은 것은 사실입니다.
이를 '인증'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기준이 더 올라갔다는 관점에서 봐야 할지, 너무 터무니 없는 기준이라 못 올라가고 있다는 관점에서 봐야 할지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둘 중에 어느 하나라고 딱 단정지을 순 없겠지만, 그래도 여러 사람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