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MBTI가 INFP입니다. 찾아보니 몽상가라고 나오네요
저는 허구한날 잡생각을 합니다.
오늘도 잡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가위바위보엔 필승법이 없잖아요?
아니 있어요
우리는 평생에 단 한번, 가위,바위,보 무엇도 아닌, '다이아몬드'를 낼 수 있어요. 이건 무조건 이기는 손모양이예요.
그것처럼 모든 더 라비린스 유저에게 단 한번, 11점 별점을 줄 수 있는 제도가 있다면 어떨까요?
10점으론 도저히 모자란 자신의 인생미궁엔 11점을 줄 수 있고, 이건 내가 11점을 줬음이 공개되는거죠.
어차피 안 될 거 알아서 자유게시판에 올렸습니다.
그리고 궁금한게 있습니다.
여러분의 11점미궁은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