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제작자라는 관점에서 여러 생각을 해봤는데,
실험적인 요소들을 왕창 넣는게 푸는 입장에선 흥미를 꽤 떨어트리는 것 같더군요
여러 인증미궁들을 풀어보면서 상당히 문제 스타일이 다르구나를 느꼈고
관련 여론 조사에서도 뭔가 미궁에 대한 방향이 다르구나 라는것도 많이 느꼈습니다.
아무래도 아직 좋은 문제를 만들지 못하는 저의 불찰이겠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쓸만한 문제들을 계속 만들어보고는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그러한 관점에서 저에게 가장 힘든 과제가 될 것 같습니다.
오문, 3색 7문제, color, Piece 등의 흥미로운 인증미궁들을 기반으로 해서
나름대로의 도전을 해보고자 합니다.
여태까지의 문제 제작 방향과 다른 형태를 시도해보는거라서 솔직히 잘 구성할 수 있다에 대한 자신은 없습니다.
그래도, 결과물이 어떨지 모르겠으나 완성 되는대로 공개 하겠습니다.
sample c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