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궁게임 더라비린스
설문지 투표게시판 2021-08-30 22:54:55

최종수정 2021-08-30 23:04:08

 

사이트 내 친목활동에 대해 당신의 생각은?






친목활동에 대해서 



더 라비린스 특성상 힌트 게시판을 제외하면 커뮤니티 위주로 돌아가는 사이트가 아니며 

기획 미궁을 제외하면 친목활동에 끼지 못한다고 해서 풀 수 없는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시 말해서 타인의 친목활동이 당신의 미궁 문제를 푸는데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는 뜻입니다. 


게다가 어차피 이제 채팅방 입장 여부도 개인의 선택에 따라 결정할 수 있게 되었는데 굳이 기피할 필요가 있을까요? 




하지만 다른 방면에서 바라보면 게시물이나 백자평 등에서 자신들만 아는 이야기를 쓴다던지, 덧글로 친목을 과시한다던지 등의 행위나 우르르 몰려와서 순식간에 우르르 풀고 가는 팀플레이를 달갑게 보지 않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입니다. (SSal님의 의견 일부 참조)


또한 개인적인 루트를 통해 지인들끼리 강한 힌트를 공유하거나 때로는 정답까지 공유하며 손쉽게 풀어서 열심히 문제를 제작한 제작자 입장에서는 썩 맘에 들어하지 않는 사람들도 충분히 존재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본문에 대한 반박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친목활동에 대하여 [재투표불가]
[투표중] 2021-08-30 ~ 종료없음
  • 가입일 2019-09-23

댓글

Railbow 2021-08-30 23:27 (수정됨) _
0
그냥 친하게 지내는거랑 자기들끼리 무리를 만들어서 다른 사람을 배척하는걸 모두 친목이라는 한 단어로 묶어서 좋냐 싫냐 물어보는건 저는 좋지 못한 것 같아요.
칼 든 사람 좋아 싫어? 하면 그 안에 범죄자가 있을수도 있고 요리사가 있을수도 있고 마술사가 있을수도 있는 것 처럼요. 좋냐 싫냐 물어보면 전 그 사람이 칼을 들었다는 사실은 중요하지 않다고 대답할 거예요.

분명 여기서 예시로 드신 친목의 폐해도 분명 있었겠지만 서로 친하게 지내시는 모든 분들이 그러지는 않을 것이고 이 둘은 너무 달라요.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는 알지만 조금 위험한 시각인 것 같아요. 소수의 폐해로 많은 사람들을 서로 적대시 하게 만들게 될 것 같아요.
설문지 2021-08-30 23:44 _
0
railbow님이 써주신 글을 보고 약간의 충격을 받았습니다. 물론 해당 투표글에 대해 나름대로의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본문에는 최대한 중립적인 의견만 실으려고 노력했거든요.

하지만 그럼에도 Railbow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는건 제가 본문에서 친목활동의 범주를 너무 광범위하게 잡았으며 투표글 또한 너무 양강 구도로 나누어 개설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단순하게 서로 인사하며 친하게 지내는것까지 불편함의 범주에 포함시킬 의도는 없었답니다.

때문에 혹시라도 글을 읽고 기분이 나쁘셨다면 사과드리겠습니다. 또한 제가 잘못 이해한 부분이 있다면 말해주세요!
제목 작성자 작성일자 추천
[공지사항] [필독]미궁게임을 즐기는 방법(처음 오신분들은 꼭 한번 읽어주세요) (15)

푸엘라 2019-09-27 21:52:48 | 추천 17

푸엘라 2019-09-27 17
[공지사항] 더라비린스 운영과 개선에 관하여 (14)

푸에르 2023-11-22 17:47:23 | 추천 28

푸에르 2023-11-22 28
[공지사항] 더라비린스 개편 보고 (17)

푸에르 2024-03-20 02:42:49 | 추천 26

푸에르 2024-03-20 26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11:12:26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10:16:59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04:16:07 0
[MINIATURE] 단어두개구했는데 그다음은 모르겠어요 (1)

로뜨 2024-10-30 03:33:04 | 추천 0

로뜨 03:33:04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9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9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9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9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9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9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9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9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9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9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9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9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8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8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8 0
아직 열람할 수 없는 글입니다. 2024-10-2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