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비린스 유저님들!
가끔씩 미궁제작하러 들르는 솔루션입니다.
사이트도 개편되어 기능도 추가되고
여러모로 마음에 들게 바뀌었네요
게시판을 살펴보니
아직도 제 미궁을 풀어주시는분도 계시구요 (감격ㅜㅜ)
자주 들려서 힌트요청에 답변 잘 달도록 하겠습니다ㅠ
사실 글 쓴 이유는요.
다른건 없고 그냥 근황글을 쓰고 싶었어요.
저는 요즘 방탈출에 빠져서 평일주말 방탈출만하고 다녀요.
방탈출 하다보면 다른 미궁유저분들도 뵙게 되더라구요!
밖에서 뵈니 얼마나 반가운지..ㅋㅋ
혹시 저처럼 같이갈사람 없는분들 있다면
쪽지보내주세여 같이가요!
미궁 후속작을 기다리는분들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워낙 망작이라 문제난이도를 다듬고는 있어요.
테스트용으로 잠깐 올린적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나봐요. ㅜㅜ
최대한 빨리 내도록 하겠습니다. (__)
창 밖이 쌀쌀한 겨울의 계절이 왔습니다.
빙판길 조심하시고 따뜻한 커피라도 한 잔 하시며
여유를 갖고 문제를 푸시다보면
오랫동안 막힌 부분도 술술 풀리실 거에요.
얼마 남지 않은 2018년 한 해도
무사히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