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밤 야근을 끝내고 가방을 들고 회사를 나선다
아슬아슬 하게 막차를 타고 30여분이 지나 버스에서 내려 집으로 걸어간다
부모님과 함께 사는 집이지만 부모님은 현재 부재중...
집에가봐야 부모님은 없고 언제나 자리하고 있는 화분 만이 날 반겨주겠지....
엇 그런데 오늘은 집앞에 왠 고양이가 앉아있네?
호기심 가득한 눈길로 고양이를 한번 쳐다 본 뒤 가방을 뒤적이는데 이런...
열쇠가 없다 회사에 두고온모양이다
스페어키... 어디에 뒀더라?
이 문제의 저작권은 해당 미궁의 제작자님에게 있습니다. 무단복사를 절대 금지합니다.
이 문제는 117명이 풀었습니다.미궁에 대한 별점을 주세요.